초등학교때 기억도 잘 안나는 캐나다 이후로 외국 처음 가본 날.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늦게 일어나서 쌩얼에 백팩메고 서둘러 공항가서 캐리어 수령하고 가방짐 캐리어에 옮기고 탑승수속 다 끝내고 화장다하고 기다리다가!
너무 신나서 사진!
친구는 일본 많이 다녀봐서 나만 엄청 신났다..헤
기다리면서 비행기도 찍고.
이 사진 너무 좋아
넘나 싱기한 내게 창문컷은 기본 오브 기본
air b&b 숙소.
깨끗하고 시설 좋은데 조금 추웠던..
그리고 난바랑 한개였나 두정거장 차이여서 여행 내내 막차 놓칠까봐 헐레벌떡
유일하게 일본임을 알려줬던 자전거.
이런거 없었으면 그냥 명동인줄?
난바 맛집.
일본에 온이상 규카츠를 먹어야 하는데 줄 너무길고 죄다 한국인이고 ;_;
시간 아까워서 죽을뻔..
그래도 소고기 핏물로 먹는 내 입맛엔 잘 맞았다.
마지막 몇입은 살짝 물렸지만!
미스터 택싀택싀택싀
뭐드라.
햅파이브 관람차였나?
관람차 안에서.
건물 이뻐서
난바들.
숙소가는 중.
어깨랑 걸음걸이 늠름데스
숙소가는 중
자기 전 호로요이 판타지 채움.
아 생각났다.
첫날인데 너무 돌아다녀서 다리붓고 싸구려 렌즈껴서 눈 뽑힐것같고ㅠㅠ
휴면수족 원래는 돈키호테 가서 대량구매 하려고 했는데 너무 필요해서 편의점에서 샀다.
일본 TV보면서 먹고 샤워하고 눈 따땃해지는 마스크 쓰고 완전 꿀잠잤다.
샤워하고 자는데 너무 추웠던 기억이..ㅠ
그래도 바깥은 10월 말인데 한국보다 따뜻해서 참 좋았댜🎈
벌써 몇개월 전이지? 또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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