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스폴터1 Abstract - 이언 스폴터 : 디지털 경험과 디자인 넷플릭스 다큐 abstract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이야기가 나왔다. 2016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인스타그램 로고 리디자인,, 호불호가 뜨겁게 갈린 만큼 인스타그램의 치열한 연구가 있었고, 그 과정을 담은 다큐이다. 이언은 문제를 파악하는것이 모든 과정의 선행이라고 한다. 그래야 프로젝트의 목적을 이해할 수 있고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서이다. 이언이 인스타그램의 직원을 모아놓고 10초안에 생각나는대로 로고를 그려보라고 했는데, 직원들의 그림속에는 카메라와 무지개가 많았다. 카메라는 모두가 그릴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의외로 사람들의 기억속에 무지개가 많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았고 무지개와 카메라 로고를 가지고 많은 수정작업을 거쳐 현재의 로고가 만들어졌다. “Make a lot of bad.. 2020. 3. 4. 이전 1 다음